오는 7일 새 교황을 뽑는 추기경단 비밀회의 '콘클라베'를 앞두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지붕에 굴뚝이 설치됐습니다.
추기경 백 서른세 명이 시스티나 성당에 모여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이어가는데, 투표가 끝나면 즉시 투표용지를 태우며 나오는 연기 색깔로 결과를 알립니다.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면 재투표를 의미하고, 흰 연기가 나오면 새 교황이 결정됐단 뜻입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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