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구글의 인기 인공지능(AI) 도구 '노트북LM(NotebookLM)'이 모바일 앱으로 출시된다. 여기에는 한국어도 지원된다.
구글은 2일(현지시간) 노트북LM이 오는 20일 안드로이드와 iOS 앱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각 앱 스토어에서 사전 주문(예약 등록)이 가능하며, 출시 당일 자동 다운로드된다.
노트북LM은 2023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데스크톱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로, 학생, 전문가, 연구자들이 복잡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AI 도구다. 특히, '오디오 개요(Audio Overviews)'를 통해 복잡한 문서를 AI가 설명해 주는 팟캐스트 형식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큰 인기였다.
구글의 인기 인공지능(AI) 도구 '노트북LM(NotebookLM)'이 모바일 앱으로 출시된다. 여기에는 한국어도 지원된다.
구글은 2일(현지시간) 노트북LM이 오는 20일 안드로이드와 iOS 앱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각 앱 스토어에서 사전 주문(예약 등록)이 가능하며, 출시 당일 자동 다운로드된다.
노트북LM은 2023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데스크톱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로, 학생, 전문가, 연구자들이 복잡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AI 도구다. 특히, '오디오 개요(Audio Overviews)'를 통해 복잡한 문서를 AI가 설명해 주는 팟캐스트 형식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큰 인기였다.
구글은 이미 지난해 모바일 앱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팟캐스트를 이동 중 휴대폰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전용 앱은 사용자가 새 노트북을 생성하거나 기존 노트북을 열람할 수 있게 하며, 기기에서 직접 자료를 업로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태블릿이나 아이패드 버전도 함께 출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하면 넓은 화면을 활용한 작업이나 멀티 태스킹 등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앞서 지난달 29일 노트북LM에 탑재된 오디오 개요 기능을 76개 언어로 확장 지원한다고 발표하며 한국어를 포함했다. 모바일 버전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한다.
또, 노트북LM 앱 출시일이 구글 I/O 2025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첫날과 겹치는 만큼, 구글은 해당 이벤트에서 이와 관련한 더 많은 정보와 기능 개선 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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