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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부여도서관 이전 신축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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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부여도서관 이전 신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2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된 총사업비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부여도서관 이전 신축 사업은 2018년 사비 왕궁터 발굴과 정비사업으로 기존 부지가 부여군청에 매각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부여교육지원청은 규암면 규암리 일원을 새 부지로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새로 건립될 부여도서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아동·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전용 공간, 평생학습실,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학생 맞춤형 특화 도서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개방형 구조와 문화 행사 공간을 통해 지역 교육 및 문화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부여교육지원청은 실시설계를 마무리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발주하여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황석연 교육장은 "부여도서관은 단순한 지식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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