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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교황 되고파” 언급, 교황 옷 합성사진 올린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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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트루스 소셜 갈무리.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 소셜 갈무리.


차기 교황이 되고 싶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황의 옷을 입은 합성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교황이 입는 흰색 예복을 입고 금색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인공지능(AI)로 생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차기 교황으로 누구를 선호하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내가 교황이 되고 싶다”고 농담했다. 그는 “그게 내 첫 번째 선택”이라면서 “난 선호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뉴욕이라는 곳에 매우 훌륭한 추기경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뉴욕의 추기경은 티모시 돌런으로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티모시 추기경은 지난 2009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으로부터 추기경 직위를 받았다.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는 오는 7일부터 열린다.

이홍근 기자 redro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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