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30분쯤 경북 울릉군 남동쪽 57㎞ 지점에서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를 향하던 소형 여객선이 파도로 유리창이 일부 파손됐고 승객 5명이 찰과상을 입었다. ⓒ News1 DB |
(울릉=뉴스1) 이성덕 기자 = 2일 오후 6시30분쯤 경북 울릉군 남동쪽 57㎞ 지점에서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를 향하던 소형 여객선이 2m 높이의 파도로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고 승객 5명이 찰과상을 입었다.
해경은 여객선 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상 문제가 없으면 해당 여객선은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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