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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승격 마지막 문턱 못 넘었다... 리투아니아에 무릎

이데일리 허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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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1 그룹B 최종전서 리투아니아에 1-4 패
승리하면 그룹A 승격 가능했으나 다음으로 미뤄
주장 김상욱, 3골 5도움으로 대회 공격 포인트 1위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승격을 눈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국제아이스하키연맹 홈페이지

사진=국제아이스하키연맹 홈페이지


사진=국제아이스하키연맹 홈페이지

사진=국제아이스하키연맹 홈페이지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리그) 최종전에서 리투아니아에 1-4로 졌다.

지난 4경기에서 모두 이겼던 한국은 이날 리투아니아까지 꺾으면 디비전1 그룹A(2부리그)로 승격할 수 있었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반면 한국까지 이기며 5전 전승을 기록한 리투아니아는 다음 시즌부터 2부리그 무대를 밟는다.

한국은 1피리어드에 1골, 2피리어드에 2골, 3피리어드에 1골을 차례로 내주며 0-4로 끌려갔다. 경기 종료 3분을 남기도 강윤석이 1골을 만회했으나 추격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편, 대표팀 주장 김상욱은 3골 5어시스트로 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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