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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문세윤, 이세영 조모상에 빛난 마음 씀씀이…슬픔 나누는 동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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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갑작스러운 조모상에 슬픔에 잠긴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위로와 조의가 이어졌다.

지난달 30일 이세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할머니를 떠나보낸 소식을 전하며, 힘든 시기에 위로와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세영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덕분에 잘 모셔드리고 왔다”며 “생각도 못했는데.. 찾아와주시고, 연락주시고, 저도 모르게 할머니 가시는 길 도와주시고, 꽃으로 축복 내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5월부터 다시 힘을 내 보답하겠다는 이세영은 빈소의 근조화환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 문세윤 등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근조화환들이 놓여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상심이 큰 이세영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소에도 따뜻한 인품으로 알려진 유재석과 문세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슬픔을 겪는 동료를 잊지 않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연예계의 훈훈한 동료애를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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