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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차이' 디카프리오♥체레티, 2주년 맞아 이비자서 휴가…“서로의 삶 일부 됐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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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0)와 모델 비토리아 체레티(26)가 교제 2주년 기념으로 스페인 이비자에서 조용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오랜 연애 끝에 서로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일리메일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체레티는 최근 이비자 지역 부티크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고급 해변 레스토랑 ‘카사 주운달(Casa Jondal)’에서도 식사를 함께했으며, 해당 장소는 캐비어를 곁들인 와규 타르타르 메뉴가 295달러에 달하는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유명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번 휴가를 통해 교제 2주년을 조용히 기념하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체레티와 함께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한 측근은 “이번 체중 감량은 영화 배역 때문이 아니라, 체레티와의 관계 때문”이라며 “그는 그녀를 매우 사랑하고, 서로가 삶의 일부가 됐다”라고 전했다.

비토리아 체레티 역시 최근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보그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밀라노에서 처음 만났다”라며,디카프리오와의 관계가 사적인 영역으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사람들이 나를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로 부르는 건 사실 짜증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3년 칸 영화제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본격적인 열애설이 시작됐다. 당시 디카프리오는 모델 지지 하디드와 불륜설에도 휘말렸지만, 이후 체레티와의 관계를 이어오며 안정적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몇 달 사이 외모 변화로도 주목받았다. 라스베이거스 시네마콘 참석 당시, 다이어트와 염색을 통해 외모에 변화를 준 모습이 포착되며 ‘중년의 리프레시’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50대에 접어든 디카프리오와 20대 후반의 체레티, 나이 차를 넘어 자연스럽게 이어진 두 사람의 교제는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으며, 이번 이비자 휴가를 통해 다시 한 번 ‘진지한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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