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매로 나온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주택. [윤병찬PD] |
회기역서 도보9분, 47평 집이 7억 중반까지 떨어졌다고?[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최근 경매로 넘어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주택이 유찰되며 가격이 7억6000여만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에서 도보로 9분 거리인데다, 인근에 여러 대학이 밀집해 있어 실거주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물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한 주택은 오는 5월 27일 2차 매각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저입찰가는 감정가(9억5333만원)의 80%인 7억6266만원부터 시작됩니다. 이 물건은 지난 4월 22일 최저입찰가 9억5333만원에 경매가 진행됐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헤럴드경제 유튜브 채널 ‘부동산360’이 경매 물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왔습니다. 132㎡(39.9평) 규모 토지와 그 위에 지어진 157㎡(47.4평) 규모 2층 주택이 경매로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해당 물건의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후 응찰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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