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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집 도난 사건 그 후 스트레스 빨간불 "8일이 8년 같아" ('나혼산') [종합]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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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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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나래가 도난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의 첫 주자로 박나래가 탈모 병원을 찾은 가운데 도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는 탈모 병원에 방문했다. 박나래는 "광배를 얻으니까 남성 호르몬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래서 강인한 남자가 됐다"라고 놀렸다. 박나래는 조이를 보며 "조금 있으면 광배 나온다. 그럼 조광배씨 되는 거다"라고 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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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사는 박나래의 탈모 상태를 체크했다. 의사는 "간격이 좀 있다"라고 말했다. 충격 받은 박나래는 "내가 원래 머리숱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 역시 공감하며 "나도 그랬다. 나는 예전에 모기가 못 빠져 나갈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박나래에게 "탈모는 노화과정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충격이 먼저였고 두 번째는 좀 수치스러웠다. 뱃살, 등살 보이는 거 아무렇지 않은데 머릿살은 좀 부끄럽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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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나이가 들어서 머리숱이 없으면 아무리 잘 생겨도 고급스럽지 않아 보인다"라고 조언하며 여성도 50대 이후에 탈모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의사는 박나래의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최근에 급성이라는 것. 의사는 박나래가 수면부족이라고 말했다. 의사는 "정상인이 70점이면 지금 30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최근에 인터넷 뉴스 보신건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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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화제를 모았던 도난 사건을 언급하며 "최근 8일을 8년처럼 살았다. 매일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라며 "다 해결이 됐고 그거야 말로 완전 새로고침이다. 검찰에 송치가 됐고 잃어버린 거 다 돌려 받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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