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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안유진 "父에 벤츠 사줬다"..'영앤리치' 효녀(뛰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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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영앤리치' 면모를 뽐냈다.

2일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아빠~ 유진이가 지바겐으로 태워줄게~ (feat. 메르세데스-벤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유진은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나들이에 나섰다. '지락이의 뛰뛰빵빵' 이후 1년만에 메르세데스 벤츠와 다시 만나게 된 안유진은 "저 너무 타보고 싶었다. (지바겐이) 운전해 보고 싶었던 차였다. 드림카였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작년에 몰았던 것과 같은 메르세데스 벤츠 GLE를 보고 "뭔지 아시죠?"라고 묻자 "아 우리 아기?"라고 반가워 했다. 나영석 PD는 "아기가 요즘 다이어트를 해서 뒤가 쿠페다"라고 말했고, 안유진은 "좀 날씬해졌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차에 타고 목적지인 익스피리언스 센터로 이동했다. 나영석 PD는 "와이프도 벤츠 탄다. 이거의 뚱뚱한 버전"이라며 "(지락실) 4명 중에 네가 1등 했기때문에 지금 이런 기회얻은거다. 벤츠를 익스피리언스 할수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유진은 "땡큐 벤츠"라고 인사했고, 나영석 PD는 "'뛰뛰빵빵'때 벤츠 몬걸로 화제돼서 벤츠에서 연락이 온거다. 메르세데스 벤츠 SUV익스피리언스 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그러면 제가 가겠다 그랬더니 '아니 피디님 말고'라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유진은 "저희 아버지가 '뛰뛰빵빵'을 보고 그거랑 똑같은거 갖고싶으시다고 제가 차를 바꿔드렸다. 벤츠로. GLE 저희가 탔던 거"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나영석PD는 "어유 효녀네"라고 크게 감탄했고, 자막을 통해 "유진이 내가 낳을걸..."이라는 사심이 전해져 웃음을 더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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