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박보검 실물 어느 정도길래..."반사판 들고 다니는 줄, 햇살인가" 극찬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권진아가 박보검을 처음 보고 놀랐던 때를 떠올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권진아, 사라강(sarah kang), 그룹 미야오(MEOVV), 잔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박보검은 권진아의 노래가 끝나자 "진아 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라고 말하자, 권진아는 "관식이를 이렇게 영접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서로를 칭찬했다.

박보검은 권진아를 향해 "정말 오래전에 만나 뵌 적이 있어요. 언제였게요"라며 묻자, 권진아는 "예전에 안테나 사무실에서. 전 아직도 인상착의를 기억하거든요.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오셨어요. '엇 햇살인가?'"라며 박보검의 미모를 극찬했다.



박보검은 "노란 인절미 아니고요?"라며 묻자, 권진아는 "완전 반사판을 들고 다니시는 그런 느낌이었다. 직원분들이 난리가 나셨다. 그래서 그 모습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원채 샘킴님이랑 진아 님을 좋아하고 음악을 자주 듣던 팬으로서 그 자리에 계셔서 너무 신기해서 놀라웠다. 그래서 쑥스러워서 인사를 못 드렸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고, 권진아는 "제가 더 쑥스러웠을 텐데"라며 웃음을 지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