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종합] '세계건축상 수상' 장동건♥고소영 가평 대저택 공개…"갤러리 같은 느낌" ('바로 그 고소영')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써브라임 제공

사진=써브라임 제공



배우 고소영이 세계 건축상을 받은 가평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가평집 3층에 골프장이 생긴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3층 하우스를 소개하며 "세계 건축상을 받은 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중정에 대해 "식물을 해봤는데 다 죽었다. 그래서 돌을 깔았다"고 설명했다. 넓은 거실에 대해서는 "집이 크고 너무 비어 있어서 잘 안 쓰는 가구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넣어놨더니 다 더러워졌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짐을 정리하던 중 제작진이 "김칫국물 묻었다"고 하자 고소영은 "이제 빨아야 한다. 나 엄청 럭셔리한 이미지인데 왜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 도중 앨범 속 강아지 사진을 본 고소영은 "결혼 전에 키웠던 강아지"라며 "신랑과 연애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잠시 당황하며 "잠깐만, 딴 사람 아니죠?"라며 사진을 다시 확인해 폭소케 했다.

서재에 들어선 고소영은 "남편이 만들어 달라 해서 만들었다. 그런데 한 번도 들어온 걸 본 적 없다"고 밝혔다. 2층 공간은 아이들을 위한 방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고소영은 "밝은 분위기를 내려고 했다. 갤러리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3층은 테라스와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수영장이 있는 야외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과거 있었던 도둑 사건도 언급했다. 그는 "윤설이 낳고 조리원에 있을 때 도둑이 들었다. 중문 안쪽에 귀중품이 있었는데 다행히 침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은 "도둑이 골동품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 케이스를 떨어뜨리고 갔다"고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현무 차량 링거
    전현무 차량 링거
  2. 2패스트트랙 충돌
    패스트트랙 충돌
  3. 3박수홍 친형 법정구속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
  4. 4현대그룹 폭탄 테러 협박
    현대그룹 폭탄 테러 협박
  5. 5남산 곤돌라 사업
    남산 곤돌라 사업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