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3 / 사진=tvN 캡처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3' 안유진이 류선재를 외쳤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팀을 나눠 음악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미미와 이영지는 '시끄럽즈', 이은지와 안유진은 '안끄럽즈'라는 팀을 결성해 음식 사수에 도전했다. 먼저 이영지는 라이즈 '러브 119'(Love 119)를 단번에 맞췄다. 이어 이은지가 비비지 '매니악'(MANIAC)을 맞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세 번째 노래인 스트레이키즈 '특'을 안유진이 맞추며 첫 번째 음식은 안끄럽즈가 차지했다. 이영지는 "아는 노랜데 왜 못 맞추냐"며 미미를 원망했다.
두 번째 음식을 두고 벌인 퀴즈에서는 이영지가 세븐틴 '마에스트로'(MAESTRO), 안유진이 이클립스 '소나기'를 맞추며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 가운데 안유진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장면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세 번째 퀴즈에서 이은지가 영탁 '폼 미쳤다'를 적중하며 또다시 음식을 획득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