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개인정보위, '이력서 2만 건 해킹' 알바몬 조사 착수

연합뉴스TV 이동훈
원문보기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에서 2만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위원회는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로부터 어제(1일) 유출 신고를 접수해 오늘(2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접근통제 강화 등 긴급 대응 조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관련법 준수 여부를 조사해 엄정히 처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바몬은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임시 저장된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며 유출 규모에 대해선 총 2만2,400여 건이라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과
  2. 2미얀마 군부 총선
    미얀마 군부 총선
  3. 3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4. 4쿠팡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쿠팡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5. 5한강공원 자율주행로봇
    한강공원 자율주행로봇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