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에서 2만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위원회는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로부터 어제(1일) 유출 신고를 접수해 오늘(2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접근통제 강화 등 긴급 대응 조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관련법 준수 여부를 조사해 엄정히 처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바몬은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임시 저장된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며 유출 규모에 대해선 총 2만2,400여 건이라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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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위원회는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로부터 어제(1일) 유출 신고를 접수해 오늘(2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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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은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임시 저장된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며 유출 규모에 대해선 총 2만2,400여 건이라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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