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서울 창신동서 열흘만에 또 땅꺼짐…"6m 떨어진 곳"

연합뉴스TV 송채은
원문보기
열흘 전 도로 침하 현상이 나타난 서울 종로구 창신역 인근에서 또다시 땅꺼짐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9시쯤 창신역 2번출구 앞 도로에서 지름 20cm, 깊이 5cm 규모의 땅꺼짐이 생겼습니다.

이번 땅꺼짐 현상이 나타난 곳은 지난달 22일 지름 1m, 깊이 30∼40㎝의 발생한 땅꺼짐 사고가 난 곳에서 6m 가량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중부수도사업소는 노후화된 수도관에서 발생한 누수가 원인이라고 보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땅꺼짐 #창신역 #수도관누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채은(chaeun@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젤렌스키 협상
    트럼프 젤렌스키 협상
  2. 2지석진 런닝맨 활약
    지석진 런닝맨 활약
  3. 3정경호 프로보노 시청률
    정경호 프로보노 시청률
  4. 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5. 5기안84 극한84 마라톤
    기안84 극한84 마라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