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고양이 덕후의 하루...펫시터→셰프까지 풀코스 공개(나혼산)

(MHN 윤지원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고양이들과 함께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도한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미디언 임우일이 '개그계 프로 펫시터'로 변신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임우일은 외출 후 또 다른 집을 방문해 반려묘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그는, 비밀번호를 자연스럽게 누르고 들어간 집에서 고양이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임우일은 "본가에 있는 강아지가 보고 싶을 때면 가까운 후배 집에 들러 고양이 친구들을 만나며 힐링한다"고 밝히며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방송에서는 고양이들을 위한 선물과 놀이로 가득한 하루와 함께, 또 다른 집의 고양이에게 머리카락까지 내주는 이색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집으로 돌아온 임우일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동네 동생들이 '우일 하우스'를 방문해 함께 만찬을 즐기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임우일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메뉴와 이들과의 유쾌한 대화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조명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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