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은 후보 시절인 2022년 A씨의 자녀를 장학사로 승진시켜주겠다며 대가로 1,200만 원가량의 현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승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서 교육감 측은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둔 악의적인 흑색선전"이라며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아 현재 대법원 최종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북경찰 #서거석 #뇌물수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서 교육감은 후보 시절인 2022년 A씨의 자녀를 장학사로 승진시켜주겠다며 대가로 1,200만 원가량의 현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승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서 교육감 측은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둔 악의적인 흑색선전"이라며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아 현재 대법원 최종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북경찰 #서거석 #뇌물수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이 시각 핫뉴스] 머스크 재산 1,105조 원…사상 초유 7천억 달러 돌파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2%2F778259_1766351158.jpg&w=384&q=100)
!['백종원이 공익제보자 색출' 보도했던 기자들...손해배상금 판결 [지금이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2%2F202512221417124646_t.jpg&w=384&q=100)

![암 투병 박미선, 공구 논란에 "죄송합니다"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2%2F202512221442492994_t.jpg&w=384&q=100)



![[여의도1번지] 통일교 특검 급물살…특검 범위 등 논의](/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2%2F779832_1766387934.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