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은장고즈가 숨겨둔 추억을 꺼냈다. 핸드폰 속 사진부터 생일 몰카까지. 웃음과 감동이 뒤섞인 비하인드가 공개되자 팬들 반응도 폭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모함과 해명이 난무하는 은장고 친구들의 폰 갤러리 약한영웅 Class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은장고 4인방 박지훈(연시은 역), 려운(박후민 역), 최민영(서준태 역), 이민재(고현탁 역)가 출연해 각자 핸드폰 속 소중한 사진을 꺼내며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
2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모함과 해명이 난무하는 은장고 친구들의 폰 갤러리 약한영웅 Class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은장고 4인방 박지훈(연시은 역), 려운(박후민 역), 최민영(서준태 역), 이민재(고현탁 역)가 출연해 각자 핸드폰 속 소중한 사진을 꺼내며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은장고즈가 숨겨둔 추억을 꺼냈다.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
2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모함과 해명이 난무하는 은장고 친구들의 폰 갤러리 약한영웅 Class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사진=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
이민재 생일 파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
이날 가장 큰 웃음을 자아낸 장면은 이민재의 생일 비하인드. 이민재는 “정확히 제 생일이 1월 21일이고요. 촬영 끝나고 ‘고생하셨습니다’ 하며 끝나는 줄 알았는데, 한 컷을 더 간다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옥상문이 열리자 전 스태프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서 있었어요. 너무 감동이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려운은 “근데 그때 한 컷 더 간다고 했을 때 한숨 쉬던데?”라고 장난스럽게 모함했고, 이민재는 “그건 아니죠”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손사래를 쳐 폭소를 자아냈다.
최민영도 당시를 회상하며 “전날 이준영(금성제 역) 생일 파티를 했는데, 누군가 케이크를 들고 나오니까 자신 생일인 줄 알았을 것”이라며 “다음 날이 진짜 생일인데 서프라이즈 어떻게 하지 걱정했지만 다행히 성공했다”고 전했다.
현장 분위기와 우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 팬들은 “진짜 은장고는 현실 절친들 같다”, “이민재 몰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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