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오늘(2일)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에 비상계엄 사태 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5.7원 내린 1,405.3원입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 비상계엄 사태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가 전날 동시 사임하며 정국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환율은 장중 1,440원까지 뛰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대화 분위기가 형성되며 환율은 1,403.5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5.7원 내린 1,405.3원입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 비상계엄 사태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가 전날 동시 사임하며 정국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환율은 장중 1,440원까지 뛰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대화 분위기가 형성되며 환율은 1,403.5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삼미금속, 두산에너빌 수주·코스닥 이전 상장에 상한가 [이런국장 저런주식]](/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1%2F2025%2F12%2F29%2F67b369e7113f4545b9d7e0c0944ba48e.jpg&w=384&q=100)




![[날씨] 찬 바람 불며 먼지 해소…전국 영하권 추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9%2F797293_1767019514.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