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지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아이돌 활동까지 거친 그는, 이제 주연 배우로서도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약한영웅 Class 2'는 지난 4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국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작품은 트라우마를 안고 전학 온 모범생 연시은이 더 이상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박지훈은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날카로운 두뇌와 냉철함을 지닌 인물의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깊은 감정을 담은 눈빛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지훈=연시은'이라는 공식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 투둠 기준 670만 뷰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시리즈 글로벌 2위에 올랐다.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1위,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배우로의 도약을 입증했다.
박지훈 ⓒ스타데일리뉴스 |
'약한영웅 Class 2'는 지난 4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국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작품은 트라우마를 안고 전학 온 모범생 연시은이 더 이상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박지훈은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날카로운 두뇌와 냉철함을 지닌 인물의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깊은 감정을 담은 눈빛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지훈=연시은'이라는 공식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 투둠 기준 670만 뷰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시리즈 글로벌 2위에 올랐다.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1위,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배우로의 도약을 입증했다.
한편 박지훈은 팬투표 플랫폼 디시트렌드(dctrend)에서도 꾸준한 응원을 받고 있다. 5월 1주차 '비주얼+연기력 다 되는 완성형 배우' 주간 투표에서 5월 2일 오후 5시 29분 기준 16표를 획득하며 41위에 올랐고, '박지훈'이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팬들의 애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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