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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투 미' 감독의 컴백...독보적 호러 '브링 허 백', 6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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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독창적인 공포 영화 '톡 투 미'로 글로벌 흥행을 하며 차세대를 책임질 감독으로 급부상한 대니 & 마이클 필리포 감독의 신작 '브링 허 백'이 6월 6일 CGV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브링 허 백'(감독: 대니 필리포·마이클 필리포,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코리아)은 새엄마에게 입양되어 외딴집에 머무르게 된 남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의식에 휘말리며 끔찍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공개된 포스터는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새엄마에게 입양된 후 평화로운 집에서의 안식도 잠시, 남매 앤디와 파이퍼는 이내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며 불안과 혼란에 휩싸인다. 숲 속에 위치한 외딴집에서 발견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의식의 흔적들과 미소 뒤에 감춰진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새엄마의 이상한 행동이 점점 남매를 옥죄어 온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한 아이가 새빨간 눈으로 허공을 초점 없이 응시하고 있다. 아이의 영혼을 조정하는 듯 이마 위에 놓여진 누군가의 손과 이들의 뒤로 그려진 정체 모를 붉은 원까지, 포스터가 품고 있는 미스터리한 요소들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새엄마가 산속 깊은 집에서 아무도 모르게 감춰둔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남매 앤디와 파이퍼에게 곧 닥쳐올 위기에 호기심과 공포가 고조된다.

영화 '브링 허 백'은 '유전', '미드소마' 등 공포 장르 명가 A24가 선택한 작품이자 영화 '톡 투 미'로 제작비 대비 20배 이상의 수익은 물론 로튼토마토 94%라는 놀라운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평단과 대중을 완벽히 사로잡은 놀라운 데뷔작을 선보였던 필리포 형제의 차기작으로 영화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피터 잭슨, 조지 밀러 등 여러 거장 감독의 극찬을 얻으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전 세계에 호러 신드롬을 이끌었던 필리포 형제, 그들이 만들어낸 신선한 이야기와 압도적인 비주얼, 극강의 공포가 영화 팬들을 꼼짝달싹 못 하게 만들 것이다.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 메인 포스터 공개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브링 허 백'은 6월 6일 전국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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