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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최상목 줄사퇴에…정부, 외교공한 회수

이데일리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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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체제’ 안내했다가 사퇴하자
공한 즉시 회수…이주호 대행체제 공지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사퇴한 뒤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사표를 내며 외교부의 대(對)주한공관 설명에도 혼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행. 한덕수 전 국무총리,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왼쪽부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행. 한덕수 전 국무총리,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오후 각국 공관에 공한(공적 서한)을 보내 한 권한대행 사퇴에 따라 이날 0시부로 다시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가 된다는 점 등 한덕수 전 총리 사퇴에 대한 변화 내용을 각국 주한공관에 안내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재외공관에도 알리고 복무 자세 유지 등을 지시했다.

최 전 장관이 전날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안 상정 직후 사의를 표명하자 외교부는 각국 주한공관에 보낸 공한을 즉시 회수했다.

외교부는 이날 0시께 한국의 전체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행 체제로의 변화를 다시 공지했다.

이날 오전 중에는 이 대행 체제로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외교공한을 주한공관 등에 다시 보낼 방침이다.


외교부가 대행 체제로의 변화 내용이 담긴 외교공한을 보내는 것은 지난달 초에도 이뤄진 바 있다.

외교부는 지난달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소추 인용에 따라 파면됐고 60일 이내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는 등 내용을 담은 공한을 주한공관에 전달했다.

또 재외공관에는 게시된 윤 전 대통령 사진을 철거하고 “정치적 중립 의무 유지 및 복무기강 확립과 함께 주재국의 관계 관리 등 맡은 바 업무 수행에 전력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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