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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100억대 위약금 현실화되나…30억 손해배상 추가 피소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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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수현이 28억 규모 추가 손배소를 당했다.

2일 YTN star에 따르면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맺었던 D 업체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약 28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D사는 김수현 사생활 관련 의혹에 따른 부정적 여론으로 모델 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해지한다며, 이에 따른 손해배상을 귀책사유가 있는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청구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했던 업체 두 곳이 약 30억 규모의 손배소를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른 업체도 추가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이 약 1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중이었던 점으로 미뤄 소송가액이 100억 원을 훌쩍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월 숨진 배우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수현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지난 3월 31일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서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이어 김수현 측은 의혹을 제기한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며 120억원대 손배소를 제기했다. 추가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에 대해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 고발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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