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첫 회의를 엽니다.
대선 승리 다짐과 함께,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데 대한 비판적 입장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여준 /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저는 원래 현실 정치 경험이 짧은 사람이었는데 그나마 오랜 공백 기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편하게 개인 생활을 영위한 것은 좋았지만 졸지에 이렇게 중책을 맡고 보니까 두려움이 앞섭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첫 회의를 엽니다.
대선 승리 다짐과 함께,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데 대한 비판적 입장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여준 /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저는 원래 현실 정치 경험이 짧은 사람이었는데 그나마 오랜 공백 기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편하게 개인 생활을 영위한 것은 좋았지만 졸지에 이렇게 중책을 맡고 보니까 두려움이 앞섭니다.
다행히 여기 노련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들어서 실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찬대 /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내란이 여전히 진행 중인 엄중한 상황에서 열리는 첫 번째 회의입니다.
어제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지극히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정치적인 판결이자 대법원에 의한 사법 쿠데타이자 대선 개입입니다.
이러다 조희대 대법원이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무죄를 선고할 거라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짜고 치는 것처럼 대법원 판결이 나자마자 한덕수는 총리직을 사퇴했고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합니다.
대선판을 뒤흔들어서 대선 결과를 바꾸고 내란을 지속하려는 조직적 공작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윤석열 탄핵 이후 권한대행을 맡았던 한덕수와 최상목은 헌법과 법률을 대놓고 무시하며 노골적으로 내란 진압을 방해한 큰 책임이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음으로써 재판 결과를 조작하려 했고 상설특검 추천 의뢰를 거부하고 윤석열 체포도 방해했습니다.
국정관리 책임을 방기한 채 내란대행에 열중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 한미 관세협상을 졸속 추진해 사욕과 국익을 맞바꾸려 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내란대행들의 내란지속행위와 국익 저해 행위는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최상목은 국회의 탄핵을 피해 도피했지만 한덕수와 더불어 엄중한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란행위, 헌법위반 행위, 법률위반 행위에 대한 죗값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오늘로 대선까지 32일이 남았습니다.
이번 대선은 국가와 국민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입니다.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내란을 종식해야 그 힘으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입니다.
내란종식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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