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KT, 소상공인용 인터넷 상품 포스넷 플러스 선봬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원문보기
모델이 한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포스넷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KT

모델이 한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포스넷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KT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KT가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상품 포스넷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포스넷 플러스는 월 1만4300원으로 최대 30Mbps 속도를 제공한다. △음악 재생 △POS △카드 결제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으며, 카페, 음식점, 소형 매장 등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통신비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이미 AI 전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5G 소상공인 초이스, 지니TV 사장님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전기세, 인건비, 재료비 등 고정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통신비 절감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넷 플러스는 소상공인 전용 결합상품인 으랏차차 패키지와 함께 가입하면 추가적인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전국 KT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