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손녀' 카이, 더 CJ컵·하우스 오브 CJ 찾아 K-컬처 체험

사진=CJ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도널드 트럼프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더 CJ컵 현장을 찾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이 2일(한국시각)부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펼쳐진다.

대회 후원사인 CJ그룹은 대회장에서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를 운영하며 K-컬처와 K-푸드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카이는 CJ그룹의 초청을 받아 대회장을 방문, K-컬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맏딸이다. 고교 골프 선수로 활약했으며, 올 가을 마이애미 대학에 골프 특기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인스타스램 팔로워 17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캘러웨이 골프, 테일러메이드 골프와 120만 달러의 후원 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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