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 / 사진=TV조선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팬미팅을 언급했다.
1일 첫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는 '미스터트롯3' 톱7 팬들이 직접 전화를 걸어 사연곡을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빈은 팬은 "용빈 님 사진 보면서 힐링하고 있다. 혹시 팬미팅 할 계획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빈이 "생일 때, 9월에 하고 싶다"고 하자 팬은 "평일에 하냐 주말에 하냐. 연차를 내야해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팬은 '청포도 사랑'을 신청했다. 김용빈은 노래를 잘 모른다면서도 간드러지게 열창했다. 점수도 97점을 얻으며 선물 배송에 성공했다.
김용빈은 팬에게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셔라. 사랑합니다.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