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은 공기가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이 8도 선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8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한낮엔 2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겉옷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한차례 지났지만, 강수량이 적은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이 8도 선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8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한낮엔 2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겉옷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한차례 지났지만, 강수량이 적은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 위험이 커서 불씨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2도, 대구 10.5도 등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1도, 대구 2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내일 새벽부터는 또 한차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어제처럼 요란하진 않겠고요, 중부지방은 낮까지 5mm, 남부에는 오후까지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다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지역은 '기상해일' 위험이 있습니다.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16도에 그치는 등 다소 쌀쌀하겠고요.
어린이날인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사이에도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출근길 충청과 호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시야가 답답하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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