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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YTN 날씨 5/2]영동 대기 건조에 강풍 겹쳐, 화재 주의...출근길 쌀쌀·서쪽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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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은 공기가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이 8도 선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8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한낮엔 2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겉옷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한차례 지났지만, 강수량이 적은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 위험이 커서 불씨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2도, 대구 10.5도 등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1도, 대구 2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내일 새벽부터는 또 한차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어제처럼 요란하진 않겠고요, 중부지방은 낮까지 5mm, 남부에는 오후까지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다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지역은 '기상해일' 위험이 있습니다.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16도에 그치는 등 다소 쌀쌀하겠고요.

어린이날인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사이에도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출근길 충청과 호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시야가 답답하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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