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의 왼쪽 약지에서 반지가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 |
배우 정경호의 왼손 약지에서 반지가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는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백지연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연은 정경호가 드라마 홍보를 위해 자신의 채널을 가장 먼저 찾아준 것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지금 촬영을 7~8개월 째 하고 있다. 좋은 분들과 계속 같이 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새 작품 공개를 앞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백지연은 정경호가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고 "최근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카메오 출연을 했었다. 그때 낀 반지냐"고 물었다. 이에 정경호는 웃으며 "작품 속 반지는 아니다. 이건 개인 반지다"라고 답했다.
정경호의 '개인 반지'라는 답변에 대해 그의 연인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의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10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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