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자체 브랜드, PB 상품 등의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해 알고리즘으로 순위를 조정했다는 혐의를 받는 쿠팡 법인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쿠팡과 PB 상품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어제(1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직매입 상품과 PB 상품 5만여개의 검색 순위를 16만여 회에 걸쳐 임의로 지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쿠팡이 두 상품군의 온라인 쇼핑몰 검색 순위 산정을 위한 기본점수를 최대 1.5배 높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향후 재판과정에서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희기자
서울동부지검은 쿠팡과 PB 상품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어제(1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직매입 상품과 PB 상품 5만여개의 검색 순위를 16만여 회에 걸쳐 임의로 지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쿠팡이 두 상품군의 온라인 쇼핑몰 검색 순위 산정을 위한 기본점수를 최대 1.5배 높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향후 재판과정에서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희기자
#쿠팡 #검색순위 #알고리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자막뉴스] 입짧은햇님도 '활동 중단'…"'주사 이모' 붓기약 받았지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19%2F0ff21195dc784de9b18d3eb7a3f3d150.jpg&w=384&q=100)


![[날씨] 이른 봄처럼 온화한 주말…전국 곳곳 약한 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0%2F776271_1766213622.jpg&w=384&q=75)


![[지구촌톡톡] 관람비는 단 2,600원…'박물관급' 로마 지하철역](/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0%2F776247_1766213467.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