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진짜 큰일났다" 추성훈, 日 맛집서 무너졌다...폭식 후 사라진 '30년 복근' [종합]

스포츠조선 김수현
원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추성훈이 일본의 로컬 맛집을 직접 체험해보고 소개했다.

1일 추성훈의 채널에는 '추성훈 스테이크 이긴 찐 레어 돼지 스테이크(ft.로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제가 후쿠오카 온다 하니까 맛집을 많이 알아왔다. 또 여기 후쿠오카에 사는 동생들이 많이 있어서 '맛있는데 어디 없냐' 물었다. 그중에 제가 보고 '아 여기는 진짜 맛있겠다' 하는 돼지고기 스테이크집을 가겠다"고 했다.

추성훈은 "저도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더라. 로컬에서 인기가 많다더라"라며 입맛을 다셨다.

그는 "유도 후배랑 사업하는 친구 몇 명, 다섯명이서 5개씩 줬는데 그중에 제가 보기에 1등이다. 그걸 제가 먹어보겠다. 저도 먹어봐야 한다. 저도 추천만 받은 거라 저한테 안맞을 순 있다. 근데 맞으면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설레어 했다.

추천받은 식당에 도착한 추성훈은 "냄새가 대박이다"라며 메뉴판을 소개했다. 만 원 가량하는 저렴한 가격의 스테이크. 추성훈은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 가 하면 스트레칭하며 기대했다.


추성훈은 "이건 진짜 큰일났다. 여긴 무조건 와야 한다"라며 폭풍흡힙을 했다. 고기까지 추가해 행복해 하던 추성훈은 "진짜 부드럽고 양념이 잘돼있다. 맛있는 거 먹을 때 제일 행복하다. 상상 이상으로 맛있다"라 했다.

그는 "100만 원 현금으로 주는 거보다 맛있는 거 100만 원 어치가 더 좋다. 그게 더 행복하다"라 했다. 곧이어 도착한 고기에 다시 시작한 먹방.

추성훈은 "22년만에 후쿠오카였다. 마지막 시합이 후쿠오카였다. 여기는 이제 1년에 한 번씩 와야할 거 같다"라며 냅다 배를 공개했다. 식스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배.

추성훈은 "나 운동선수인데. 안되는데"라면서도 "유튜브하면서 살이 쪘다"라고 웃으며 인정했다.

shyun@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2. 2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3. 3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4. 4우크라 북한군 귀순
    우크라 북한군 귀순
  5. 5이정규 광주FC 감독
    이정규 광주FC 감독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