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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식, 백합에게 앞뒤 다른 인터뷰 "나에게 딱 맞아→고민 돼"('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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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이 백합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1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백합과 10기 영식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백합은 “슈퍼 데이트권 때도 국화에게 파이팅하지 않았냐. 나에게 온 것도, 국화에게 거절당해서 온 거 아니냐. 그건 팩트이지 않냐”라며 국화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접힌 건지에 대해 물었다. 10기 영식은 “제 3자이기도 하고,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꿩 대신 닭? 아니, 꿩 대신 봉황이라고 합시다”, “아닌 걸 캐치했지만 최선을 다해봤다. 최선을 다했으니까, 털고 일어나는 거다. 나는 백합님 알기에도 바쁘다. 내 마음에는 국화님 1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갈등 해결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다 갈등을 피하지 않고 바로 대화로 푸는 스타일이었다.

10기 영식은 “백합님. 그대는 나랑 너무 비슷해요. 사람 못 바꾸잖아. 다른 사람 만나면 시종일관 싸우고, 양보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난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10기 영식은 “백합은 역시나 호감도가 상승하고, 정말 잘 맞는다. 설렘이 있는가, 그건 잘 모르겠다. 제 상황 문제인 건지, 잘 모르겠다. 고민으로 가득 찼다”라며 본심을 토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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