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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준영 “정은지 vs 아이유? 정은지와 촬영 편해…웃긴 장면 많아서” (‘옥문아’)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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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배우 이준영이 정은지와 촬영이 편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정은지,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정은지가 그동안 함께한 작품의 남자 주인공과 케미가 좋았다며 “상대역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정은지는 “여태까지 작품을 촬영하면서 제일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건 이준영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인국은 나보다 6살 많고 최진혁은 나보다 7살 많다. 나보다 어린 상대역은 이준영이 처음이다. 이준영과 촬영하는 게 제일 편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옥문아’ 멤버들은 이준영과 연기한 표예진, 아이유, 정은지를 언급하며 “이준영은 누가 제일 편했냐”고 물었다. 당황한 이준영이 “다 너무 편했다”고 답하자 주우재는 “한 명만 이야기해라”라고 호통쳤다.

이준영은 “정은지랑 할 때 제일 편했다. ‘24시 헬스클럽’에 웃긴 장면이나 망가져야 하는 장면이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그런 걸 포문을 열어놓으니까 편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거짓말이다. 이준영 귀가 빨개졌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아이유가 (이준영)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보내줬냐”고 궁금해했다. 이준영은 “아이유가 나한테 보내준 게 아니다. 내가 ‘멜로무비’를 찍고 있을 때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를 함께한 오충환 감독님께 보내준 거다. 그날 내가 촬영이 있어서 잘 먹었다고 감사 인사를 남긴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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