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력 문제? 고문 후유증? >
[기자]
앞으로 이틀 후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결정이 되는데, 어제(30일)였죠. 마지막 TV 토론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정치 세대 교체를 놓고 혼선이 벌어졌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정치에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후보님의 생각이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정식? {정치의 세대교체.} 회계 조사요? {세대교체요, 세대.}]
[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정치에 있어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무슨 조치가 필요하다고? {그, 세대교체.}]
[앵커]
잘 안 들려서 그런 건가요?
[기자]
일단 그런 분석이 있고요. 또 비슷한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 역시 보겠습니다.
[사회자 : 국회 본회의장으로 보이는데요? 한 후보님 저 사진을 별의 순간으로 뽑은 이유 설명해 주시죠. 역시 1분입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네. 아 저 사진은 바로…]
[사회자 : 아. 한 후보님입니다, 이번엔.]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한 후보입니까? 예.]
[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예. 접니다.]
저러자 이제 김문수 후보의 어떤 나이 문제, 고령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들이 있었는데요.
그러자 김 후보가 직접 오늘 "고문 후유증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것이 조롱 대상이 아니다." 이렇게 불쾌한 반응을 올렸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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