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경찰 "대통령경호처 비화폰 서버 기록 임의제출 시작"

아시아경제 임춘한
원문보기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증거인 비화폰 서버 기록을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제출받기 시작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연합뉴스


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비화폰 서버 기록의 선별 및 임의제출 받으려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당장 하루 이틀 사이에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지난달 16일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경호처가 거부해 불발됐다. 대신 해당 자료를 임의제출하기로 하고 협의를 진행해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2. 2이정규 광주FC 감독
    이정규 광주FC 감독
  3. 3윤석열 기소 명태균
    윤석열 기소 명태균
  4. 4이이경 용형4 하차
    이이경 용형4 하차
  5. 5쿠팡 수사 외압 의혹
    쿠팡 수사 외압 의혹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