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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숙소 털이범, 수차례 무단 침입하더니 결국...재판 넘겨졌다→정체는?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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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그룹 뉴진스의 공동숙소에 여러 차례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전해졌다.

1일 서울서부지검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뉴진스 숙소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건조물 침입 및 절도)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4월 2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2월 뉴진스 숙소에 두 차례 무단침입해 옷걸이와 플래카드 등 물건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범행 사흘 전인 지난해 12월 18일 A씨는 뉴진스 숙소의 문이 잠겨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 물건을 훔치러 한 차례 더 숙소를 무단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종료를 선언하고 해당 숙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월 진정서가 접수돼 조사 후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숙소 이름과 방 개수 등을 자세히 언급하며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퍼지기도 했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뉴진스의 숙소를 특정한 뒤 "다음에는 호수까지 알아내서 오겠다"며 이어진 범행을 예고했다. 다만 테러글 작성자가 A씨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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