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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도 터졌다”…컴백 캣츠아이, 데뷔곡도 1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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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메간, 라라, 다니엘라, 마농, 윤채, 소피아(왼쪽부터). 사진 |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캣츠아이 메간, 라라, 다니엘라, 마농, 윤채, 소피아(왼쪽부터). 사진 |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신곡 ‘Gnarly’로 돌아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전작 ‘Touch’ 뮤직비디오가 최근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Touch’는 지난해 8월 발매된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데뷔 EP ‘SIS (Soft Is Strong)’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섬세한 선율이 듣기 좋은 업비트의 팝(pop) 장르로, 여섯 멤버의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 노래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특색 있는 퍼포먼스가 인기를 끌며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스토리의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역동적인 군무 또한 압권이어서 현재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Touch’의 누적 재생 수는 3억 고지를 향하고 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8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11주,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KATSEYE는 ‘Touch’와 180도 달라진 면모로 지난 30일 컴백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새 싱글 ‘Gnarly’는 하이퍼팝(Hyper-pop) 장르에 댄스와 펑크 요소를 더한 곡으로 기존의 틀을 깬 과감하고 독창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여기에 여섯 멤버의 강렬한 보컬과 직설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KATSEYE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다.

‘Gnarly’ 역시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음원은 공개 18시간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편 KATSEYE는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후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차례로 출연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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