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1년10개월 만에 첫 단독 투어…'라이징 라우드'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라이징 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1년10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7월 4~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를 연다.

이후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8월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9월 도쿄, 방콕, 2026년 1월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2월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을 돈다.

투어 지역이 향후 추가된다.

2023년 9월 데뷔한 라이즈는 작년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로 일본 홀 투어 포함 전 세계 19개 지역을 찾았다. 데뷔 1주년 기념 피날레 공연으로 'K팝 콘서트 성지'로 통하는 케이스포돔에 입성해 3일 매진에 빛나는 기록을 썼다.

라이즈는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를 발매한다. 수록곡 '백 배드 백(Bag Bad Back)' 뮤직비디오를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SM타운 채널에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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