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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제대 후 첫 신곡 ‘봄에’ 발매…‘감성 발라더’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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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사진 | 안테나

정승환. 사진 | 안테나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봄에’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정승환이 오는 5월 13일 디지털 싱글 ‘봄에’를 발매한다. 제대 후 정승환이 처음 선보이는 싱글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OST를 제외, 정승환이 새 싱글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23년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에필로그 (EPILOGUE)’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이다. ‘봄에’라는 싱글 타이틀에 걸맞게, 정승환만의 감성을 담아낸 시그니처 발라드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정승환은 지난달 30일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에’의 컴백 필름을 게재했다. 컴백 필름은 이번 싱글의 무드를 엿볼 수 있게 제작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정승환의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정승환은 자연광이 스며든 공간 속에서 절제된 움직임만으로 깊은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은 정승환이 의문의 문을 여는 장면으로 끝이 나며 ‘봄에’로 펼쳐낼 서사에 궁금증을 더했다.

정승환은 그간 ‘이 바보야’,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그 겨울’,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비가 온다’ 등 대표곡은 물론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킹더랜드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감성 발라더‘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 온 정승환이 ’봄에‘로 또 어떤 목소리를 들려줄지 기대된다.

한편, 정승환의 디지털 싱글 ‘봄에’는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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