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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장 "노사 대화 제도화...노란봉투법 거부권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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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제135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사 대화 제도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자신의 SNS에, 사회적 변화에 대비해 노동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가 더 늦기 전에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노동 기본권을 강화하기 위한 노조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두 차례 국회를 통과하고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시행되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안에서 일하는 방송작가, 수어통역사 등 비정규직 프리랜서 노동자의 실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국회부터 모범적 사용자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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