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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니크한"…트렌드지, 팔색조 넘어선 美친 '카멜레온'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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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렌드지가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트렌드지는 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카멜레온'을 발매하고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카멜레온'과 유닛 래퍼즈의 'RPZ', 팬송이자 선공개곡인 '뚜뚜'가 함께 담겼다.

'카멜레온'은 브레이크 비트를 활용한 팝 장르 기반의 곡으로 체온과 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장르 요소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개성 넘치는 가사와 다채로운 비트가 세련되면서도 흥겹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한층 더 통통튀는 비주얼의 트렌드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키치하면서도 남성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선공개곡인 '뚜뚜'는 트렌드지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팬송.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떠올리며 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멜로디 라인, 다양한 퍼커션이 어우러져 리드미컬한 매력을 자랑한다. 평생 함께 걷고 싶은 소중한 친구, 팬덤 프렌드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트렌드지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어 'RPZ'는 트랩 리듬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트렌드지의 랩퍼 삼인방 조한국, 라엘, 정예찬이 의기투합한 RPZ(래퍼즈)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곡이다. 3인 3색 가사를 통해 각자의 도전적인 포부를 드러내고자 했으며, ‘우리는 마지막까지 빛나고 있을 것’이라는 강렬한 의미를 담아냈다.


1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트렌드지는 카멜레온 만큼이나 총천연색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이 국내 활동을 통해 또 한번의 커리어 하이를 이뤄낼지 기대가 된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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