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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레드벨벳 예리, 김예림입니다…주지훈·천우희와 한솥밥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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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예리(김예림). (사진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예리(김예림). (사진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3세대 K팝 주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본명인 김예림을 내세워 배우 활동을 본격화한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일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김예림의 새로운 가능성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전속계약을 사실을 밝혔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보와 콘텐츠 제작을 병행 중인 블리츠웨이엔터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소이현, 문채원, 천우희, 박하선, 손담비, 한보름, 윤박, 정인선, 윤종석, 우도환, 김우석, 곽동연, 강민아, 정지훈 등이 소속돼 있다.

김예림은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에 이듬해 합류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 팀은 '아이스 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사이코(Psycho)' 등의 히트곡을 내며 K팝 3세대 중요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김예림은 영화 '블루버스데이', 드라마 '갈채' 등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특히 2023년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국내 최고 재벌가 외동딸 '백제나' 역을 맡아 배우로서 잠재력을 터트렸다. 이드라마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예림은 레드벨벳 완전체 활동은 자신을 발굴한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어간다. 레드벨벳 다른 멤버 웬디도 SM을 떠나 그룹 '프로미스 나인' 등이 속한 신생 기획사 어센드(ASND)에 새 둥지를 틀었다. 레드벨벳 나머지 멤버들인 아이린, 슬기, 조이는 SM과 재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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