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5월 결혼' 앞두고 파격 '백리스'…♥예비남편 또 반할 '톱 모델'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아이린이 '넘사벽' 포스를 뽐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아이린은 백리스 룩으로 등장해 행사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아이린은 블랙 하이넥 톱에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롱 스커트를 매치해 파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했다. 특히 아이린은 뒤를 돌았을 때 드러난 깊게 파인 등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등을 가로지르는 얇은 스트랩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며 백리스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매끈한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투명한 피부 표현을 강조한 메이크업, 모델다운 완벽한 포즈는 그의 프로페셔널함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더불어 아이린은 골드와 터키석 펜던트 네크리스, 메탈릭 뱅글 등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아이린은 방송을 통해 예비 남편에 대해 "목소리도 좋고 골든 리트리버 같이 생겼다. 키도 저보다 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