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미국 경제가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 시간 30일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GDP 증감률이 직전 분기 대비 연율 환산 -0.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가 분기 기준으로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3년 만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4%도 밑돌았습니다.
미 상무부는 수입 증가와 정부지출 감소가 GDP 감소에 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시행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재고 확보를 위해 수입을 늘린 게 미국 역성장의 주된 배경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화영기자
미 상무부는 현지 시간 30일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GDP 증감률이 직전 분기 대비 연율 환산 -0.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가 분기 기준으로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3년 만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4%도 밑돌았습니다.
미 상무부는 수입 증가와 정부지출 감소가 GDP 감소에 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시행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재고 확보를 위해 수입을 늘린 게 미국 역성장의 주된 배경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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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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