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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언슬전', 마블급 웅장함 느껴" 미대생에서 배우 전향한 이유 ('유퀴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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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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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고윤정이 '언슬전' 출연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배우 고윤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크리에이터 신원호 감독이 고윤정을 응원하며 촬영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신원호 감독은 "고윤정이 정말 좋은 배우인데 아직 연예인이 덜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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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고윤정을 보며 "아까 보니까 조훈현 9단님과 사진 찍고 그러더라"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고윤정은 "유명하신 분인 건 알았다. 정확한 건 최근에 영화 '승부'를 보고 알았다"라고 말했다.

고윤정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윤정은 대본을 본 소감에 대해 "웅장함이 있었다. 마블처럼 내가 이 세계관에 들어가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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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은 "지금 내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평소 자주 하는 말에 대해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만 할게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고윤정은 드라마 촬영 마지막 날 스탭들의 얼굴을 그려서 선물했다고 말했다. 고윤정은 "내가 할 줄 아는 게 그림 밖에 없어서 그림을 그렸다"라며 "해외에 행사갈 때 비행기에서 그렸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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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유재석과 나 중에 누가 더 그리기 쉽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윤정은 "안경 쓴 사람이 더 그리기 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고윤정은 미대를 전공했지만 대학 잡지 표지 사진을 찍으면서 소속사의 컨택을 받았고 연기 학원을 다니며 공부한 끝에 배우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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