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 자동차 교량 사업이 오늘(30일) 착공한다고 러시아 관영 통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작년 6월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이 다리를 짓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두만강에는 북한과 러시아를 기차로 오갈 수 있는 철교가 있지만, 자동차가 오갈 수 있는 도로 교량은 없습니다.
이번에 착공하는 도로는 총 850미터 길이로, 공사는 내년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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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북한과 러시아는 작년 6월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이 다리를 짓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두만강에는 북한과 러시아를 기차로 오갈 수 있는 철교가 있지만, 자동차가 오갈 수 있는 도로 교량은 없습니다.
이번에 착공하는 도로는 총 850미터 길이로, 공사는 내년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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