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박나래, “나래바 데려온 소개팅녀 혼자 보내는 김대호는 X아치”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박나래-김대호. 유튜브 채널 ‘나래식’

박나래-김대호. 유튜브 채널 ‘나래식’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박나래가 김대호의 소개팅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방송에 출연한 김대호의 ‘소개팅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진짜 궁금한 건 소개팅 사건”이라며 “우리끼리도 말이 많았다. 주말 저녁 나만 있었던 건 아니고 기범이도 있었고 코쿤도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하기 시작했다.

이어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많으니까 오빠한테 전화를 했던 건데 여성분과 술 마시는 중이어서 나도 이제 눈치가 있으니까 ‘그러면 오빠 못 오겠네’ 했더니 나래바로 갈게 하더라”라며 무지개 회원들과의 모임 중 김대호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있던 키(기범)이 소개팅 같으니 ‘나래바’ 술자리에 합류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절대 오면 안 된다”고 만류했지만 김대호는 그 사이 이미 소개팅녀를 데리고 나래바에 도착했다.

박나래-김대호. 유튜브 채널 ‘나래식’

박나래-김대호. 유튜브 채널 ‘나래식’



박나래는 “진짜 소개팅녀가 왔고 그분도 비연예인이지만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니까 함께 자리를 했는데 오빠가 택시를 불러서 여자분만 먼저 보냈다”면서 “내가 이 오빠한테 생양아치라고 그랬다”고 김대호의 비매너에 대해 지적했다.


김대호는 박나래의 이야기에 “아는 형이 불러서 갔는데 그 여자분이 있었고 나는 소개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다 (박나래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나래바 가면 재미있으니까 내 욕심에 너무 가고 싶었고 이제 그걸 깨달았는데 나의 실례였다”고 해명을 했다.

박나래가 이어 “그래서 그분이랑은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었지만 김대호는 “그게 다라니까! 연락처도 안 받았다”며 소개팅의 씁쓸한 결말을 소개했다.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당일배송 우리집
    당일배송 우리집
  4. 4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5. 5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