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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연애 스타일? "집착 多...징글징글하고 화끈하게" (용타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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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자신들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에는 '서로 죽고 못 사는 D&E 부부의 용타로점 결과는? l EP.27'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첫 타로 질문으로 "일본에 차릴 소바집을 사촌 동생에게 맡겨도 되는지"를 묻는 은혁은 소바집 타로가 끝나자 이제 자신은 됐다며 궁금증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본업이 아니라 소바집을 물어본 게 이상하다고 전했고, 동해는 첫 타로 질문으로 "애기를 언제쯤 낳으면 좋은지"를 물었다.



이용진은 "너도 이상하다. 애기를 낳을 수 있는지, 이상한 거 아니야? 결혼을 봐야지"라고 말하자, 은혁은 동해에게 "상대는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동해는 부정하며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 친구들이 다 아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동해는 결혼 생각을 묻는 말에 "당연히 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은혁은 "저랑 동해랑 성향이 아예 반대다. 저는 사랑을 할 때도 징글징글하게 사랑한다. 화끈하게 싸우고 서로 집착하고"라고 말하자 동해는 은혁의 집착증이 심하다고 동조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전형적으로 은혁이는 어떤 스타일이냐면 홍대 입구 2번 출구 앞에서 계속 아무 말 안 하고 얼굴 보고 5분 동안 쳐다보는 커플 같다. 가려고 하면 손 잡고. '누구랑 있어?' 많이 하는"이라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반면 동해는 "믿어주는 타입"이라고 전하며 신중하게 타로 카드를 뽑았다. 동해의 '아기&결혼운'에 관해 이용진은 "병행을 못 한다. 일과 사랑을 둘 다 못하는 느낌의 친구다. 결혼하려면 일을 그만두고 결혼한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동업자인 동해에게 "아직 안 되지. 가정이 생기면 그럼 얘는 회사 버리겠네요. 회사 버릴 스타일"이라 덧붙였고, 이용진은 "(동해는) 다 정리하고 결혼을 선택할 타입이다"라며 카드를 해석했다.

사진=유튜브 '이용진 유튜브'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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